Q. Hello World 출력

A.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World!");
    }
}

 

요즘 아무것도 안하다 보니 갑자기 급 여행이 가고 싶어서

스카이 스캐너 어플 보다가 학원 개강하기 전 평일 비행기 알아보니

후쿠오카가 가장 저렴해 비행기를 바로 예매 해버렸습니다.

2/28일에 3/05일 출발하는 비행기를!!!!!!!

(급하게 했는데 왕복 152,820 원으로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ㅎㅎ)

(엄마는 엄청엄청 반대했지만 이미 여행가기로 마음먹어서 어쩔수없었다ㅋㅋㅋㅋ)

 

근데 또 막상 예매하니 일정이며 호텔, 유심 준비할게 산더미였지만...

호텔도 바로 예매하구 투어, 유심 모두 다 신청 완료했다,

이제 다녀와서 리뷰 쓸 것들이 잔뜩이겠지

 

얼른 여행 다녀오고 싶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은 뽀송이 물그릇 만든 후기!!

 

이미 고양이 카페에선 엄청나게 유명한 방법이지만!!!

집사님들 모두 주목하세요

 

인터넷에서 파는 수반은 이쁘고 좋지만 솔직히 만원 넘는 가격에 부담스러운건 사실

근데 우리의 친구 다이소 에서는 2500원으로 간단히 고양이 수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 소개 할게요 :)

준비물

1. 품명 : 핸드메이드 수납 바구니 (16X16X8 cm 사이즈) / 가격 : 1000원 / 품번 : 1006278

2. 품명 : KJ 클리어 유리볼 (약 800M)  / 가격 : 1500원 / 품번 : 1006216

 

먼저 1번에 소개드린 바구니 윗부분 철사와 천이 연결된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이 과정에서 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니 밑에 신문지를 깔고 하기를 권합니다

그럼 이렇게 철사로 된 틀만 남아요ㅎㅎ

그 다음에

유리 볼을 올리기만 하면 완성!!!

너무너무 간단하죠????

마지막으로 뽀송이가 먹는 사진은 아니지만ㅎㅎㅎ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냥이가 엎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ㅠㅠ)

 

이상으로 5분도 안걸리는 수반 만들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막 사온 러그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ㅎㅎㅎ

저희 집이 나무 바닥재라서 겨울에 보일러 안키면 엄청 차갑거든요ㅠㅠㅠ

화장할 때, 머리 말릴 때 바닥에 앉아서 하는데 마침 던킨에서 좋은 이벤트를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선택한건 '브라운 with donut' 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입 옆에 묻은 가루마저 귀여워ㅋㅋㅋㅋㅋ

 

처음에 보고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오~ 했는데 막상 위에 앉아보니 딱 맞는 크기 였어요ㅎㅎ

크기는 지름 80cm, 두께는 10mm 입니다.

근데 앉으면 폭신하게 살짝 들어가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딱 좋은 두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들고가나 걱정도 했는데 이렇게 포장 봉투가 손잡이로 되어있어서 들고오기도 편했어요ㅎㅎㅎ

그리고 봉투 너무 귀엽..♥

제가 사온 도넛과 함께 찍어봤어요~~~

저 박스는 작은게 아니라 도넛 9개 정도 들어가는 박스 입니다.

역시나 신상이 오면 검사해주는 뽀송이ㅎㅎㅎ

저희집 고양이는 성묘로 꽤 편인데 공간 넉넉한거 확인하세요!

모카 츄이스티, 어니언 베이글, 스트로베리 필드, 카카오 허니딥(나의 최애), 먼치킨까지!!

제품 이용권 1만원권과 함께 구매해야해서 도넛을 만원어치 사왔어요ㅋㅋㅋ

러그를 사니까 도넛을 주는 좋은 이벤트

 

가격은 제품교환권 1만원 + 러그 2900원 해서 총 12900원인데 해피포인트 써서 11330원에 구매!

그리고 오늘은 도넛을 10100원 어치 골라서

100원은 추가금 냈어요!!

그래서 제가 총 결제한 금액은 11430원 입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뽀송이 냥님이 남기고 간 발톱자국...

2900원의 퀄리티 치고는 진짜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가 예쁜 라인 캐릭터까지 있으니 너무 좋아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벤트 상세 페이지 올려드릴게요:P

 

픽업 기간이 16일 부턴데 어떻게 가져왔냐!!!!

저는 사실 오늘이 19일인줄 알고 매장 갔는데 다음주더라구요ㅎㅎㅎㅎ(멍청이 인증..)

근데 직원분이 되는지 확인하고 해주셨어요!!

혹시 모르니 찾아가실 분들은 미리 매장에 전화해보고 가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벤트 페이지 링크는 밑에 올려드릴게요!!ㅎㅎ 끝나기 전에 얼른 겟하세용~~

https://www.dunkindonuts.co.kr/event/view.php?S=3044&flag=

 

* 제 돈주고 산 후기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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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고양이, 강아지 유산균 '파이보' 리뷰 입니다.

 

원래 먹이던 사료에서 내추럴발란스 오리&감자 사료로 바꾸고 난 뒤에 갑자기 뽀송이 변이 토끼똥이 됐어요ㅠㅠ

그래서 어떡하지 하다가 검색해본 결과 파이보가 효과 짱이라는 말을 들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동물병원에서 33,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저는 동물병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2만 6천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생긴건 단지형으로 이정도 양에 33,000원이면 가성비 갑!! 영양제라고 할 수 있어요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 강아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급여 방법은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는데

뽀송이는 5kg 이상으로 하루에 한스푼씩 먹으면 되겠네요ㅎㅎ 

사용한 원료와 원산지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바닥을 보면 유통기한이 붙어있구요!!!

뜯는곳을 살짝 뜯으면 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열어보고 진짜 놀랐어요..!!

이렇게 펠렛같이 생긴 딱딱한것을 고양이가 씹어먹을 수 있을까

대형견들은 그대로도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크기도 좀 큰편이라 그대로 급여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딱딱하기도 많이 딱딱하구요

뽀송이한테 먼저 냄새를 맡게 해준 뒤에 잘게 쪼개서 줬더니

역시나 외면하고 가버렸어요....ㅎㅎㅎ

예상한 결과지만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었습니다.!!

저희집 믹서기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ㅠㅠㅠ

모래같이 두껍게 갈리는거는 체로 걸러서 미세한 가루만 모아놨습니다.

그리고 큰 알갱이로 있을 때는 냄새가 별로 안심했는데

갈고나니까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다음엔 마스크 끼고 해야겠어요:( )

 

어떻게 먹일까 하다가 츄르에 환장하는 뽀송이를 위해서 츄르에 섞어줬더니

츄르를 거부하는거에요... 그래서 완전 당황했어요

츄르를 거부하다니....

파이보가 효과는 짱이지만 기호성은 완전 꽝이거든요ㅠ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츄르와 비슷한 종류인 쮸루쮸루 라는 간식에 가루 비율을 줄이고 급여했더니 잘 먹더라구요!!ㅎㅎ

( 쮸루쮸루 리뷰도 따로 올릴게요!^^)

이제 먹인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손가락 한마디만 하던 똥이!!!!!!!

이렇게!!!!!!!!!!!!!!!

사진 나옵니다 예민하신 분은 내려주세요^^ㅎㅎ

(그림으로 가리긴 했지만 모양이 있습니다)

이렇게나 건강하게!!!!! 나왔어요

효과는 진짜 제가 보장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변비로 고생하시는 주인분들은 꼭 급여해주세요...!!!

기호성은 정말 안좋지만 집사님들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ㅎㅎㅎ

주인님들의 건강한 배변을 위해

 

이거슨 신세계....★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bhc 치킨 '맛초킹' 입니다.

"속까지 바삭한치킨에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로 완벽한 맛을 낸 맛초킹치킨"

이라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긁어왔어요ㅎㅎ)

처음에 받아서 열어보고 깜짝 놀란게 고추랑 파가 정말 듬뿍 올라가 있더라구요..!!

맛은 정말 설명에 맞게 달달한 간장 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원래 닭다리살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 날은 닭가슴살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살이 하나도 안퍽퍽하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어요ㅎㅎ

근데 고추향이랑 고추 많이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고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빼고 먹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튀김을 바삭바삭한거 좋아하시는 분도 비추요!

왜냐면 소스때문에 눅눅해져서 약간 쫀득? 하다고 느꼈어요

또 양념이 계속 먹기엔 좀 질리는감이 있어서 치밥했답니다ㅋㅋㅋ

치밥하기에도 좋은 치킨이에요

가격은 한마리 17000원 이고

요기요 할인 받아서 결제 했어요!!

BHC 치킨 전체메뉴 참고하세요:P

 

저는 뽀송이를 키운지 이제 만 6년이 지났어요.

그동안 사료를 바꿔줄 때 항상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ㅠㅠ

뽀송이는 사료를 가리지 않고 잘 먹기 때문에 편하게 이것저것 내가 맘에 드는거 먹여보고 후기 찾아보고 그러다가

이번에는 진짜 주인님의 취향을 알아보고자 해서 유명한 사료의 샘플을 신청해봤습니다.

 

1. 블랙우드

배송비는 2500원을 내면 사료 샘플 3봉지와 내 사탕하나를 보내주십니다 :) 매우만족

알갱이는 매우 큰편이고 약간 미쯔가 생각났어여..ㅎㅎ

이 사료가 좋다고 해서 테스트 하기 전까지는 이걸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2. 고(GO !) & 나우(NOW)  

나우와 고 사료도 유명한 사료 중 하나로 알갱이는 정말 매우매우 작아요

같은 회사지만 각 각 따로 시켜야해서 두 가지 사료를 신청하는데 5000원의 배송비가 들었습니다.

(각 2500원)

 

3. 내추럴 발란스

마지막으로 신청한건 무난무난하게 많이 먹이는 내추럴발란스 입니다.

뽀송이 처음 데려왔을 때 병원에서 사왔던 사료!! 그만큼 매우 무난하죠 

이것도 배송비 2500원이 들었어요

(원래 웰츠 사료도 시켰는데 그건 나온지 얼마 안됐고 국산 사료라서 안먹이시는 분들도 많아서

길냥이들 보면 주려고 테스트는 안해봤어요.)

 

사료가 다 오면 한번에 테스트 하려고 기다리다가 다 배송되어서 찍은 떼 샷ㅋㅋㅋ

 

<기호성 테스트>

관심 갖고 야금야금 잘먹는 뽀송이ㅎㅎㅎ

모두 다 기호성이 좋다해서 다 먹지 않을까 했는데 블랙우드는 한입도 먹지 않았어요. ( 매우 당황ㅇㅅㅇ; )

뽀송이가 잘 먹는건 나우랑 고 사료였는데 워낙 급히 먹고 사료토를 잘하기 때문에 알갱이 작은건 피해야 겠다 생각해서 안골랐습니다..ㅠㅠ

그래서 기호성 테스트로 고민이 더 많아진...

내가 먹을거면 막 고르겠지만 뽀송이가 먹는거라 더 신경쓰이고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선택한건 내추럴 발란스 L.I.D 완두 오리!! 역시 무난 무난하게 잘 먹는중이라 당분간은 이걸로 정착할 생각입니다.

(혹시나 사료 샘플  신청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밑에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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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샘플 신청 링크 >

내추럴발란스
착불 2,500원 / 회원가입 후 신청
http://me2.do/5Souf4fG

인터펫(토우, 치킨수프, 프리미엄엣지)
전화신청 02-575-1583
http://www.interpetkorea.com

대한사료(이즈칸)
무료발송 / 회원가입 후 신청
http://me2.do/FlN6H2Nr

이글벳(GO, 나우, 게더)
선결제 2,500원 / 회원가입 후 신청
http://me2.do/xHT9CoSN

블랙우드
착불 2,500원 / 고객상담란 비밀글 신청
http://me2.do/xin09qNP

아크피앤씨(이퀄리브리오)
착불 2,500원
http://www.totalkorea.co.kr

캐니대(캐니대, 퓨어씨)
선결제 3,000원/ 50g 샘플 4봉
http://me2.do/GC1YxGEg

유한양행(웰니스)
착불 2,500원
http://me2.do/xbhQqgCJ

와이송
착불 3,000원 / 상담문의란 신청
http://wysong.kr

네이처스버라이어티(생식본능)
착불 2,500원 (샘플 6봉)
http://me2.do/GdExgrEp

이리온(웰츠)
선결제 2,500원
http://me2.do/xaGqAAe2

나는 카페를 가면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어제는 갑자기 자몽에이드가 먹고싶었다.

그래서 주문하고 딱 나왔는데!!!

보기에 예뻐서 기대했지만 한입 먹고 실망했다.

별로 안달아서 좋긴했는데 자몽의 쓴맛을 잡지 못해 마시면서 계속 쓴맛만 났다ㅠㅠ

그래서 결심했다

내일은 꼭 자몽청을 만들어야지ㅎㅎㅎ 그래서 바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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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자몽 2개

백설탕 1kg

자몽청 담을 유리병

(롯데 슈퍼에서 자몽 3개를 샀는데 하나는 통으로 썩어서 쓰지도 못하고 버렸다ㅠㅠ 내 1500원 그냥 버려졌다...)

 

방법

                                            1. 유리병 소독

유리병은 먼저 냄비에 물 반 정도 넣고 찬물인 상태에서 같이 끓이기 시작해

병 안쪽에 물방울이 없어질때 까지(투명해질때 까지) 끓여준다.

뚜껑은 끓는물에 같이 넣어주고 꺼내서 병과 함께 물기가 없이 말린다.

                                            2. 자몽까기

자몽 껍질까지 잘 닦아서 슬라이스해도 되지만 나는 알갱이만 쓰기로 했다.

껍질을 다 벗긴 뒤에 속껍질 까지 벗겨준다.

흰색의 속껍질은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게 더 맛있었다.(개인적으로)

                                           3. 자몽에 설탕 버무리기

유리병에 자몽을 넣고 설탕을 붓는 방식으로 층층이 해도 되지만 나는 버무려서 담았다.

자몽과 설탕의 비율은 1:1 정도로 설탕을 조금 더 적게 넣어도 되지만 곰팡이가 필 수 있다고 한다.

또 층층이 할 경우 맨 윗부분은 설탕으로 덮어 주어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집에 저울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기때문에 나는 계량컵으로 700미리 정도의 양을 넣어주었다.

                                           4. 병에 담아주기 & 숙성

잘 섞어준 자몽을 병에 차곡차곡 넣어준 뒤 실온에서 1-3일,

냉장고에서 1주일 정도 숙성하면 맛있는 자몽청 완성!!

시간이 제일 오래걸리는 부분은 자몽 세척과 껍질까기인데 그것만 빼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다.

숙성 다 되면 탄산수에 넣어서 에이드로 만들어 먹어야겠다.

총 비용

자몽 1490원(1개 당)

백설탕 1kg 1790원

유리병 1000원(1병 당)

= 7770원!

역시 만들어 먹는게 제일 저렴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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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란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페이스북에 뜬 게시물을 보고 남자친구가 가자 하길래 그래! 하고 바로 고고!!

사실 모란역보다는 중원구청쪽에 훨씬 가까워요 

'어반 코코' 라는 카페입니다.

먼저 위층에서 주문을 하고 야외에 앉거나 지하에 마련되어 있는 자리로 가시면 됩니다ㅎㅎ

근데 야외는 너무 더워여ㅎㅎ 날이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먹는거도 좋을거같아요

자리가  4-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찍기도 좋고 인스타 감성 뿜뿜ㅋㅋㅋ

실내에는 테이블 6개가 있었고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ㅠㅠ 

그래서 맘에 들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건 엄청 시원했던거!! 

여기 위치가 모란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어서 더웠거든요

(지하에 공방도 같이 있어서 클래스도 진행하시더라구요ㅎㅎㅎ)

여기서 사진찍으면 잘나올거같아요:)

여심저격하는 인테리어랑 분위기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아이스아메리카노(3,500원)와 포레누아 컵케이크(7,000원) 입니다.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ㅠㅠ 

왜냐면 저는 산미 강한 커피는 싫어하는데 커피가 산미가 강했고 컵케이크 빵은 푸석푸석..

크림 - 빵 - 크림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엄청 달아요. 그리고 블루베리도 몇 개 들어있구요

촉촉하고 시원한걸 기대했는데 약간 미지근 이도저도 아닌 온도..ㅎ?

 기대한 만큼 실망이 더 큰가봐요..ㅎㅎㅎ

(역시 사진만 보고 맛집 판단하기는 힘든걸 다시한번 느끼고ㅜㅜ)


하지만 가게 인테리어, 분위기, 조용함은 정말 최고였어요ㅎㅎㅎ

연인이나 친구들이랑 가서 사진찍고 조용히 얘기하고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티라미수를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마카롱도 있고 수제 초콜렛도 팔더라구요!!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다시 꼭 가고싶다 그건 아닌 그정도...ㅎ

이상 어반코코 리뷰 마치겠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 ~ 21시 30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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